“범인 조속검거 진상규명을”/“경찰 수사과정 지켜 보겠다”

“범인 조속검거 진상규명을”/“경찰 수사과정 지켜 보겠다”

입력 1992-02-19 00:00
수정 199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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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테러관련 성명

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18일 이철용의원의 피습사건과 관련,『경찰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조속히 범인을 검거하고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노무현대변인은 『이의원 피습사건의 진상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채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좀더 지켜본 뒤 논평하겠다』면서 『이 사건은 14대 총선을 맞으면서 처음 발생한 선거관련 테러사건으로 비중을 두고 수사과정을 지켜볼 것』이라고 조심스런 자세를 견지했다.

1992-02-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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