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하철노조」/3월초 결성 추진/서울·부산노조

「전국지하철노조」/3월초 결성 추진/서울·부산노조

입력 1992-02-19 00:00
수정 199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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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은 18일 상오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부산지하철의 「부산교통공단노조」와 연대해 오는 3월초 결성식을 목표로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를 결성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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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조는 이날 『서울시가 오는 99년까지 건설될 지하철5호선부터 12호선까지의 운영을 현재의 지하철과 분리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은 지하철 노조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전국의 지하철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권익향상을 꾀할수 있는 단일산별노조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우선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노조가 협의체 수준의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2-02-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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