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관리 신청을 냈던 상장업체인 중원전자가 15일 부도를 냈다.
카세트 라디오를 수출해왔던 중원전자 (대표 김종섭)는 14일 외환은행 구로공단 지점과 제일은행 가리봉동 지점에 총 1천4백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한데 이어 15일 두지점에 지급제시된 총 1천2백60만원의 어음을 또다시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중원전자는 최근 국내 전자산업이 수출경쟁력을 잃고 사양산업화돼가고 있는 가운데 노사분규로 생산 및 판매에 차질을 빚어온 것이 부도를 맞게된 주 요인으로 지적됐다.
설립된지 14년만인 지난 88년 상장된 중원전자는 자본금 1백50억원에 6백5명의 종업원을 두고있는데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 67억원,제일은행에 이보다 적은 규모의 여신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세트 라디오를 수출해왔던 중원전자 (대표 김종섭)는 14일 외환은행 구로공단 지점과 제일은행 가리봉동 지점에 총 1천4백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한데 이어 15일 두지점에 지급제시된 총 1천2백60만원의 어음을 또다시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중원전자는 최근 국내 전자산업이 수출경쟁력을 잃고 사양산업화돼가고 있는 가운데 노사분규로 생산 및 판매에 차질을 빚어온 것이 부도를 맞게된 주 요인으로 지적됐다.
설립된지 14년만인 지난 88년 상장된 중원전자는 자본금 1백50억원에 6백5명의 종업원을 두고있는데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에 67억원,제일은행에 이보다 적은 규모의 여신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2-0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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