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6백50선 무너져/통화환수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주가 6백50선 무너져/통화환수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입력 1992-02-16 00:00
수정 199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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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내림세… 지수 10P 밀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50선이 무너졌다.

주말인 15일 종합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92포인트 떨어진 6백47.71로 지난달 22일(6백46.28)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통화환수에 대한 우려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

고객예탁금이 연4일 떨어진데다 일부 중소형 전기전자주의 부도설이 내림세를 부추켰다.

게다가 외국인투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켜 낙폭이 확대됐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증권 단자 등 금융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량은 1천5백67만주,거래대금은 1천8백62억원이었다.

1백6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4개 종목등 5백70개 종목은 내렸다.
1992-02-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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