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최고지도자/버로스여사 19일 내한

구세군 최고지도자/버로스여사 19일 내한

입력 1992-02-09 00:00
수정 199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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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대장… 92한국대회 참가

지난 88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92 한국 구세군대회」(19∼25일·횃불선교회관)에 참가하기 위해 구세군의 최고지도자이며 세계적인 여성종교지도자인 이봐 버로스(EvaBurrows)여사가 19일 내한한다.

단일 개신교 교단으로서는 가장 많은 9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의 최고지도자인 버로스대장은 특히 아프리카 선교에 오랫동안 헌신한 40여년 경력의 호주출신 독신여성.그녀는 지난 50년대 아프리카 학생에게 처음으로 수학을 교육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교육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 짐바브웨 국정교과서 자문위원이기도 하다.지난 88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했을 때는 이화여대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버로스여사는 지난 86년 제13대 세계구세군대장에 선출됐다.그녀는 이를 계기로 특히 동유럽 공산국가들 및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선교사업을 활발히 전개,이들 국가들의 자유화에 크게 기여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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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스대장은 19일하오 내한,20일 노태우대통령,이해원 서울시장을 예방한다.한편 구세군 대한본영은 이번 「92구세군 대회」가 한국 선교 84년의 성장을 결산하고 선교 1백주년을 향한 구세군의 선교목표 수립과 자세를 결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도수 확장을 위해 「가서 제자 삼자」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예배와 함께 교회성장,선교복지,북방선교 등을 주제로 11개 세미나가 열린다.

1992-02-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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