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신대」 공동대처 추진/정부,총리회담때 대북 제의 방침

남북,「정신대」 공동대처 추진/정부,총리회담때 대북 제의 방침

입력 1992-02-09 00:00
수정 199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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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최근 남북한과 일본정부간 쟁점이 되고 있는 정신대문제의 해결을 위해 남북이 함께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북한측에 정식으로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일제하에 빚어졌던 정신대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및 배상은 남과 북이 함께 요구해야할 과제』라며 『이에따라 정부는 남북이 이를 다루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실태조사를 실시해 이에대한 피해배상을 공동으로 청구할수 있도록 북측에 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2-0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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