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선하증권 이용… 홍콩서 인출
지난 8일 부도를 낸 신한인터내셔널(주)이 부도직전에 가짜 선하증권으로 홍콩소재 외국은행으로부터 3천만달러(2백50억원)를 사기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인터내셔널(주) 서울본사는 홍콩지사로부터 물건을 수입하는 것처럼 제일은행등 6개 시중은행을 통해 신용장 (L/C)을 개설한후 부도직전인 지난연말과 연초에 홍콩지사를 통해 가짜 선하증권및 무역어음으로 홍콩소재 3개 외국은행지점으로부터 3천만달러를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인터내셔널에 무역어음을 할인,돈을 내준 3개 외은지점들은 신용장 개설은행인 하나은행등에 대금을 청구했으나 시중은행들이 선하증권등의 가짜를 이유로 지급을 거부함에따라 국내시중은행을 상대로 국제적인 대금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무역어음을 할인해준 외은지점은 프랑스계 BNP(파리국립은행),소시에테 제네럴 은행및 캐나다 국립은행등이며 신용장을 개설해준 국내은행은 하나은행,제일은행,한미은행,서울신탁은행,한일은행,상업은행등이다.
지난 8일 부도를 낸 신한인터내셔널(주)이 부도직전에 가짜 선하증권으로 홍콩소재 외국은행으로부터 3천만달러(2백50억원)를 사기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은행감독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인터내셔널(주) 서울본사는 홍콩지사로부터 물건을 수입하는 것처럼 제일은행등 6개 시중은행을 통해 신용장 (L/C)을 개설한후 부도직전인 지난연말과 연초에 홍콩지사를 통해 가짜 선하증권및 무역어음으로 홍콩소재 3개 외국은행지점으로부터 3천만달러를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인터내셔널에 무역어음을 할인,돈을 내준 3개 외은지점들은 신용장 개설은행인 하나은행등에 대금을 청구했으나 시중은행들이 선하증권등의 가짜를 이유로 지급을 거부함에따라 국내시중은행을 상대로 국제적인 대금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무역어음을 할인해준 외은지점은 프랑스계 BNP(파리국립은행),소시에테 제네럴 은행및 캐나다 국립은행등이며 신용장을 개설해준 국내은행은 하나은행,제일은행,한미은행,서울신탁은행,한일은행,상업은행등이다.
1992-01-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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