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양악 어우러진 신년음악회/안병원씨곡 「통일교성국」 초연

국양악 어우러진 신년음악회/안병원씨곡 「통일교성국」 초연

입력 1992-01-24 00:00
수정 1992-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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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양악이 함께하는 92 신년음악회가 24일 하오7시와 25일 하오5시 두 차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580­1114)에서 열린다.

KBS가 주최하고 문화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특히 「우리의 소원」작곡자 안병원씨가 지난 90년 10월 완성한 「통일교성곡」이 초연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또 판소리의 남상일군(13)과 바이올린의 강줄리엣양(16)등 2명의 유망한 청소년 음악가가 발굴돼 선보인다.

남군은 9세 때부터 명창 조소녀씨에게 배워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강양은 9세에 커티스음대에 사상최연소로 입학했고 현지 재학중인 줄리어드대학원에도 최연소로 입학한 기대주로 90년 12월 4일 카네기홀에서 가진 데뷰공연에서 현지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음악회는 국악으로 짜여진 1부에서 국립국악원이 「장춘불로지극」과 춤으로 구성된 「풍년송」등을 연주하고 남군이 「심청가」중 「심청이 태어나는 대목」을 부른다.2부에서는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이 베르디의 「운명의 힘」서곡과 강양이 협연하고는 사라사테의 「카르멘환타지」,그리고 「통일교성곡」을 연주한다.

1992-01-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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