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축출때까지 압력/후세인은 군사력재건 역설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걸프 전쟁 발발 1주년 기념일인 16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권좌에서 축출될 때까지 대이라크 경제 제재조치를 단호히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후세인의 축출을 바라는 이라크인에 대해 미국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걸프 전쟁 발발 1주년 기념 성명을 통해 사담 후세인이 계속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는 국제 사회에서 「부랑아」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사담이 이끄는 이라크는 약화,고립됐으며 주변 지역에 과격한 정책을 펴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걸프 전쟁 발발 1주년 기념일인 16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권좌에서 축출될 때까지 대이라크 경제 제재조치를 단호히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후세인의 축출을 바라는 이라크인에 대해 미국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걸프 전쟁 발발 1주년 기념 성명을 통해 사담 후세인이 계속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는 국제 사회에서 「부랑아」로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사담이 이끄는 이라크는 약화,고립됐으며 주변 지역에 과격한 정책을 펴지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2-01-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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