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다시 내전위기

그루지야 다시 내전위기

입력 1992-01-17 00:00
수정 1992-01-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감사후르디아 귀국… 전쟁 선포/집권군사평의회선 병력 급파

【모스크바·트빌리시 외신 종합】 탈출했던 그루지야공화국의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전대통령이 무장반군에 의해 축출된지 10일만인 16일 그루지야로 귀환,자신을 축출한 반대세력들의 통합조직인 군사평의회에 맞서 투쟁할 것을 선언했다고 모스크바의 그루지야대표부가 밝혔다.

감사후르디아전대통령은 이날 그루지야 서부 주그디디시에서 지지세력 집회에 참석,그루지야의 새로운 군사지도자들에 대한 내전을 선포했으며 지지자들에게 그루지야 수도인 트빌리시시 까지 행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수후미시를 거점으로 한 감사후르디아의 지지자들이 그루지야서부에 독립공화국을 설립하는 문제도 논의했으며 메그렐로·아브하즈공화국으로 불리게 될 이 새로운 공화국은 수후미시를 수도로 해 아브하지아지역과 주그디디시 주변지역들을 포함할 것이라고 전했다.주그디디시의 주민들은 대부분 감사후르디아가 소속된 메그렐리주들로 이들은지난해 5월 감사후르디아가 압도적인 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감사후르디아는 이날 상오3시(한국시간 상오9시)비행기편으로 그로즈니를 떠나 그루지야공화국서부 수후미시에 도착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한편 그루지야 집권군사평의회는 이날 감사후르디아의 내전선언에 대응,서부그루지야로 병력을 급파했다.
1992-01-1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