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AP 연합 특약】 군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알제리의 최고안보평의회는 총선 취소조치에 이어 곧 비상사태를 선언,이슬람구국전선(FIS)의 활동을 정지시킬 것이라는 보도가 14일 나오고 있다.
고잘리 총리와 3명의 장군들을 포함,6인으로 구성된 이 평의회가 정치활동을 중지시키는 「예외사태」 선언을 고려중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FIS의 지도자들 일부는 예상되는 박해를 피해 은신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있다.
고잘리 총리와 3명의 장군들을 포함,6인으로 구성된 이 평의회가 정치활동을 중지시키는 「예외사태」 선언을 고려중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FIS의 지도자들 일부는 예상되는 박해를 피해 은신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있다.
1992-01-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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