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임박한 열전…그 표밭 현장점검(14대총선 누가뛰나:3)

인천/경기/임박한 열전…그 표밭 현장점검(14대총선 누가뛰나:3)

김현철 기자 기자
입력 1992-01-12 00:00
수정 1992-01-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터운 여당 포진… 야선 바람 기대

□인천

남동/강우혁의원등 제물포고 동문간 3파전

남구을/이강희의원에 민주 하근수씨 설욕전 별러

중동/서정화의원 언론인 신용석씨 대걸 주목

□경기

연천·포천/이한동의원 버텨 야선 출마 엄두못내

동두천·양주/임사빈 전지사 공천설,이덕호의원 긴장

성남갑/이대엽의원 수성… DJ 장남 출마 변수

의정부/김문원·목효상 현·전의원 대결 볼만

선거권역으로서의 경기·인천 지역에는 전국 각 지역 출신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다른 지방과 달리 지방색이 두드러지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선거에서 영호남과 충청지역이 각기 지역편향적인 투표성향을 보여온데 반해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뿌리의식」이 낮고 지역개발과 안보상황에 관심이 커 자기이해 추구적인 투표성향을 갖고 있다.

이 지역의 투표성향은 전통적으로 친여성향이 강한 편이어서 지난해 실시된 광역선거에서도 여당은 인천지역 27석중 20석,경기지역 1백17석중 94석을 휩쓰는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 88년 13대 총선에서는 전체 35개 의석중 민정당이 23석을 차지한 반면 당시 야당이었던 공화당이 6석,통일민주당이 5석,평민당이 1석을 차지했다.

여야는 지금 이 지역을 각기 서울 못지않게 중시하며 총선승리의 「전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경기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으로 지역구 3곳이 늘어나 총 선서구 수는 31개이다.

▷수원권선갑◁

민자당 김인영의원의 재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이일구 구신민당위원장,김옥곤 성화관광이사 등이 경합.

▷수원권선을◁

신설지역구인 이 지역에선 민자당의 남평우 구민정당위원장과 치과의사인 이호정씨가,민주당의 박왕식 전 의원과 손민 아주대교수 등이 각각 뜨거운 공천경합을 벌이며 무주공산을 선점하려는 내부경쟁이 치열.

▷성남갑◁

민자당 이대엽의원이 수성을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이윤수씨 등이 도전. 민주당 김대중대표의 장남 홍일씨가 출마한다는 설도 있어 예측불허.

▷성남을◁

유일한 야당의석지역인 이곳에서는 민주당 이찬구의원에 민자당 오세응 전 의원이 도전.

▷부천중갑◁

민자당 임무웅의원과 13대 낙선자인 민주당 안동선 전 의원간의 격돌이 예상.

▷부천중을◁

역시 신설지역구인 이곳은 민자당에서 월계수회원인 홍영의 대성병원장,이형기 구민정당위원장,김길홍 구통일민주당위원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재야출신인 원혜영씨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오홍석 전 의원이 공천을 기대.

▷과천·의왕◁

민자당에선 전국구의원인 이동진·신영순의원 및 박제상 지구당 부위원장이,민주당에서는 이희숙 김민석씨가 각각 경합중.

▷시흥·군포◁

민주당에서 빈민운동가 제정구씨가 사실상 내정된 가운데 민자당은 황철수의원에 김세권 전 서울고검장,김정숙 중앙위 여성2분과 위원장 등이 도전.

▷광명◁

민자당의 공화계 김병룡의원에 구민정당위원장인 윤항렬 국민은행이사장과 김재주씨가 공천도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도 최정택 구신민당위원장과 배기운씨가 각각 경합.

▷안양갑◁

민자당에서 탄탄한 지역구관리로 버티고 있는 이인제의원에 숭실대 강사인 박두철씨가 도전중. 민주당에선 이기택대표의 비서실장인 이석용 전 의원의 공천이유력하고 민중당에선 송운학씨가 출사표.

▷안양을◁

민자당에서 신하철의원과 김일주씨가 경합중인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이석현씨와 이준형씨가 각각 경합.

▷부천남◁

부천남지역은 민자당 최기선의원의 재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박규식 전 의원,천희문,김정웅씨가 각축중.

▷의정부◁

의정부의 경우는 민자당 공화계의 김문원의원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민정계의 홍우준 전 의원이 재력을 바탕으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선 목요상 최고위원과 문희상 전 연청중앙회장이 치열히 경합. 현재로서는 김·목 현·전직의원간의 여야대결로 낙착될 전망이 높다는 관측.

▷수원을◁

민자당의 6선 이병희의원이 버티고 있는 이 지역은 재선경력의 구신민당 유용근 전 의원이 착실한 지역구 관리를 바탕으로 재도전할 태세.

▷용인◁

민자당 이웅희의원에 재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지역활동을 벌여온 월계수회의 전국구 김정길의원과 조종익 전 의원,박승웅 서울시 당사무처장 등이 공천에 도전. 민주당에선 나진우 구신민당위원장이 표밭을가는 중.

▷송탄·평택시◁

민자당 권달수의원에 김영광 전 의원과 김태경 전 경기지사,김학영씨 등이 도전. 민주당에서는 장기천 구민주당위원장과 조성진 구신민당위원장이 경합중.

▷평택◁

민자당 이자헌의원에 한때 허남훈 전 환경처장관이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허 전 장관이 공천을 포기해 이 의원의 독주가 예상.

▷오산·화성◁

민자당 박지원의원에 정창현 도지부 사무처장,전국구 권오석의원 등이 공천도전장을 낸 상태. 민주당에서는 정동호 구민주당위원장 등 5명이 경합중.

▷동두천·양주◁

민자당 이덕호의원이 임사빈 전 경기지사의 공천설로 긴장. 민주당은 김형광 전 의원이 유력.

▷가평·양평◁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권후보가 모두 우세한 결과를 보였던 이 지역은 현역 김영선의원에 전국구 안찬희의원과 오치성 전 내무장관,천명기 전 의원 등이 도전.

▷고양◁

공화계 이택석의원에 민정계 이국헌변호사,최영덕 전 의원이 경합. 민주당에서는 이교성의원(전국구)이 유력.

▷파주◁

공화계 최무룡의원에 박명근·이용호 전 의원,우종림 의보공단이사장이 공천도전중. 민주당에선 기존의 윤승중 구민주당위원장과 이준희 전 병무청차장이 열띤 경합.

▷이천◁

민자당 이영문의원과 민주당 황규선씨의 1대1 대결 양상.

▷여주◁

민자당 정동성의원과 민주당 이규택씨의 여야격돌이 예상.

▷김포·강화◁

민자당에서 정해남의원외 뚜렷한 공천경합자가 없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국회의원 선거에 8번 출마한 김두섭씨와 김선흥씨가 경합.

▷하남·광주◁

민자당위원장이 없는 하남·광주는 유기준의원이 무소속출마를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에선 정영훈 구민정당위원장과 김용원 동아병원이사장이 경합중이고 민주당에선 최승길·곽용식·이웅배씨 등이 경쟁.

▷미금·남양주◁

민자당에서 현역 이성호의원에 서일전문대이사장 이용곤씨,조병봉 전 의원 등이 공천도전.

▷안산·옹진◁

민자당 장경우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재야운동가인 구신민당 송진섭위원장과 한충수씨가 경합.

▷구리◁

월계수 계보인 민자당의 전용원의원이 2선 고지를 향해 뛰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조정무 구민주당위원장과 권운상씨가 경합.

▷안성◁

이해구의원의 아성인 이곳에서는 민자당에서 정진환씨와 신호양씨가 공천도전중인 가운데 민주당에선 오우영씨가 출사표.

▷연천·포천◁

이한동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이 지역은 야권에서 조직책도 못낼 정도의 무풍지대.

○인천

인천지역은 서울에 인접한 다른 위성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야간에 1대1 대결구도로 조기에 압축돼가고 있는 상태.

민주당은 인천지역에서 참신한 유력인사를 대거 기용해 전체 7석중 3석 이상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구◁

중동구에서는 현역재선인 민자당의 서정화의원과 언론인인 민주당의 신용석씨가 맞붙을 전망.

▷남구갑◁

민자당의 심정구의원과 민주당의 명화섭 전 의원의 맞대결이 예상.

▷남구을◁

민자당 이강희의원이 재선을 위해 지역구를 누비는 가운데 민주당의 하근수위원장이 지난번 패배를 씻기위해 전열을 정비.

▷남동구◁

출마예상자들이 제물포고 동문들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남동부에서는 민자당의 강우혁의원과 민주당의 이호웅위원장 및 민중당 박귀현위원장이 3파전을 벌일것으로 보이나,지난 13대때 강 의원과 맞붙어 2천여표 차로 낙선한 이원복씨도 무소속출마를 불사하고 있어 자칫 4파전도 벌어진 판.

▷북구갑◁

민자당 정정훈의원의 수성에 민주당에선 송선근 김대중대표 특보,김용석,김도연씨 등이 공천경합.

▷북구을◁

3선을 노리는 민자당 이승윤의원에 민주당의 박우섭부대변인,이병현,지영길씨 등이 각각 공천도전. 이 지역에서의 공천은 대부분 신민계 몫으로 낙착될 전망. 그러나 현재 북구갑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박영숙 최고위원이 출마할 경우 일부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할듯.

▷서구◁

서구에서는 민자당 조영장의원에 민주당 이기문 지구당위원장이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유제연 전 의원이 신당의 간판을 달고 이 지역에서 출마할지도 관심.<김현철기자>

◎경기·인천 출마예상자 명단

□범례

민자당=자

민주당=주

민중당=중

공명당=명

무소속=무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

○경기

<수원 권선갑>

김인영 53 자 현 의원

이일구 48 주전 위원장

김옥곤 43 주 사업

<수원 권선을>

남평우 56 자 전 위원장

이호정 54 자 치과의사

박왕식 54 주 전 의원

손 민 50 주 아주대교수

박만원 59 주 전 위원장

<수원을>

이병희 66 자 현 의원

유용근 52 주 전 의원

이응철 55 명 위원장

<성남갑>

이대엽 60 자 현 의원

김충호 62 자 전 위원장

이윤수 54 주 위원장

최상면 43 명 위원장

장문영 48 주 전 정당인

<성남 을>

이찬구 51 주 현 의원

오세응 59 자 전 의원

김기평 49 자 전 위원장

임동현 34 중 위원장

<의정부>

김문원 51 자 현 의원

홍우준 69 자 전 의원

문희상 47 주 위원장

목요상 57 전 의원

<안양갑>

이인제 44 자 현 의원

이석용 54 주 전 의원

송운학 40 중 위원장

<안양갑>

신하철 59 자 현 의원

김일주 59 자 전 위원장

이석현 41 주 위원장

이준형 42 주 위원장

정문화 41 중 전 대변인

<부천중갑>

임무웅 50 자 현 의원

안동선 57 주 전 의원

<부천중을>

홍영의 58 자 대성병원장

이형기 53 자 전 위원장

김길홍 51 자 전 위원장

원혜영 41주 전 위원장

<부천남>

최기선 47 자 현 의원

김정웅 51 주 위원장

천희문 52 주 정당인

박규식 53 주 전 의원

양창욱 31 중 위원장

고경열 49 명 위원장

<광명>

김병룡 61 자 현 의원

윤항렬 55 자 은행인

김재주 자 정당인

최정택 51 주 위원장

여익구 44 주 〃

배기운 43 주 당간부

유인열 37 중 위원장

노병구 61 무 정당인

<송탄·평택시>

권달수 56 자 현 의원

김영광 61 자 전 의원

김태경 59 자 전 경기지사

김학영 56 자 언론인

조성진 46 주 위원장

장기천 53 주 〃

유치송 68 무 구 민한당총재

<동두천·양주>

이덕호 52 자 현 의원

임사빈 57 자 전 경기지사

김국환 55 주 위원장

김형광 57 주 전 의원

<안산·옹진>

장경우 50 자 현 의원

홍일화 47 자 사업

송진섭 43 주 위원장

한충수 50 주 중앙위원

김동현 48 주 위원장

이주백 37 중 위원장

<과천·의왕>

이동진 61 자 현 의원

신영순 55 자 현 의원

박제상 56 자 부위원장

김민석 28 주 전 위원장

이희숙 51 주 전 위원장

김정강 52 무 정당인<시흥·군포>

황철수 66 자 현 의원

김세권 61 자 전 서울고검장

김정숙 46 자 정당인

제정구 48 주 전 한겨레대표

<구리>

전용원 48 자 현 의원

권운상 37 주 상담소장

조정무 51 주 위원장

<미금·남양주>

이성호 53 자 현 의원

이용곤 57 자 대학이사장

조병봉 62 자 전 의원

송종목 45 주 전 위원장

신동균 65 주 위원장

<여주>

정동성 53 자 현 의원

이규택 40 주 위원장

<평택>

이자헌 56 자 현 의원

허남훈 55 자 전 환경처장관

정수일 50 주 위원장

서화택 57 주 정당인

<오산·화성>

박지원 59 자 현 의원

권오석 69 자 전국구

정창현 자 당간부

차진모 52 자 전 위원장

정동호 57 주 전 위원장

김문병 59 주 전 부위원장

박형우 59 주 한의사

김정섭 54 주 전 부위원장

조규창 38 주 전 의원보좌관

김장회 41 중 농민운동가

<파주>

최무룡 64 자 현 의원

이용호 59 자 전 의원

박명근 64 자 전 의원

우종림 61 자 의보이사장

김병호 45 주 위원장

윤승중 51 주 위원장

이준희 61 주 전 병무차장

이우진 60 무기업인

박영석 51 무 언론인

<고양>

이택석 56 자 현 의원

이국헌 56 자 변호사

최영덕 64 자 전 의원

이교성 53 주 전국구

<하남·광주>

유기준 68 무 현 의원

정영훈 60 자 전 위원장

김용원 49 자 사업

최승길 51 주 위원장

곽용식 51 주 위원장

이웅배 48 주 정당인

<연천·포천>

이한동 57 자 현 의원

김유근 48 주 전 위원장

<가평·양평>

김영선 62 자 현 의원

안찬희 61 자 전국구

오치성 66 자 전 의원

천명기 자 전 의원

이병대 50 주 위원장

<이천>

이영문 59 자 현 의원

황규선 55 주 위원장

<용인>

이웅희 61 자 현 의원

김정길 56 자 전국구

조종익 58 자 전 의원

박승웅 47 자 정당인

나진우 46 주 위원장

<안성>

이해구 54 자 현 의원

정진환 55 자 전 위원장

신호양 52 자 전 위원장

오우영 60 주 전 위원장

김해영 43 중 위원장

<김포·강화>

정해남 49 자 현 의원

심재홍 59 자 인천시장

김두섭 61 주 정당인

김선흥 56 주 전 위원장

○인천

<중동>

서정화 53 자 현 의원

신용석 49 주 언론인백종길 44 주 웅변협회장

민만기 49 무 정개협간부

서기화 36 중 상담소장

<남갑>

심정구 60 자 현 의원

명화섭 67 주 전 의원

<남을>

이강희 50 자 현 의원

이헌기 54 자 전 노동부장관

하근수 51 주 지구당위원장

송영근 34 중 지구당위원장

<남동>

강우혁 54 자 현 의원

이원복 35 자 전 위원장

이호웅 43 주 위원장

이희경 42 주 사업

채세현 44 주 전 위원장

박귀현 44 중 위원장

박종철 52 무 사업

<북갑>

정정훈 58 자 현 의원

조진형 49 자 전 민정위원장

서정식 49 자 당간부

김숙현 74 자 전 의원

김도연 40 주 위원장

송선근 53 주 정당인

김용석 42 주 전 위원장

김영규 46 중 교수

<북을>

이승윤 60 자 전 부총리

지영길 45 주 위원장

박우섭 37 주 부대변인

이병현 48 주 위원장

송경평 36 중 위원장

<서>

조영장 51 자 원내부총무

오석보 53 주 위원장

이기문 39 주 변호사

김종룡 34 중 위원장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강동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노후 공원과 보행환경 개선,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 투입되며, 강동구 성내·천호·둔촌 일대의 안전성과 도시 환경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람어린이공원 재정비(4억원) 성내동 444-6번지에 위치한 보람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노후 공원시설물을 전면 정비한다. 어린이 이용이 잦은 공간 특성을 고려해 ▲노후 놀이·휴게시설 교체 ▲바닥 포장 정비 ▲녹지대 개선 등을 추진하며, 총사업 면적은 989.9㎡이다. 본 사업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근린공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천호·성내지역 공원 내 전기시설 정비(2억 5000만원) 강동구 관내 근린공원 1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공원등과 분전함을 교체·정비한다. 공원등 74등과 분전함 13면을 교체하고, 공원등 8등을 추가 설치해 야간 이용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시설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천호·성내·둔촌지역 방범 C
thumbnail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특별교부금 14억 3000만원 확보

유제연 57 무 전 의원
1992-01-12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