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차기대통령 후보 “결정시기 임박”

민자 차기대통령 후보 “결정시기 임박”

입력 1992-01-04 00:00
수정 199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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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곧 결단… 내 결심을 따라 달라”/여·야 수뇌부 자택 연일 문전성시이뤄/전 전대통령,6공과 화해가능성 시사

여야는 3일 총무회담을 열고 부시 미국대통령의 국회연설과 관련,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했으나 일정·의제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6일 하루 일정으로 부시 미국대통령의 국회연설을 위한 국회의장 초청 의원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이에 대한 참석여부를 당일 상오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할 방침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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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이자헌총무는 이날 『부시 미대통령연설형식은 여야가 임시국회소집 절충에 실패하는 바람에 민자당단독으로라도 미의회 관례에 준하는 의원간담회로 할 방침』이라면서 『그러나 6일까지 민주당측과 여야 전체 출석을 위한 협상을 계속 벌이겠다』고 말했다.

1992-0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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