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 전기낙방생 재수 선호/“내년에도 쉽다” 학원에 몰려/분할모집학과 합격선 상승 전망
전기대입시가 마무리되고 30일부터 후기대 원서 교부가 시작돼 후기대 입시의 막이 올랐다.
15개 후기분할모집대학과 54개 후기대를 포함,69개 대학에서 모두 5만9천4백54명을 뽑는 이번 후기대 입시에서는 전기대와 마찬가지로 학력고사가 쉽게 출제될 전망이어서 지난해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전기대 입시 낙방생의 40%정도가 후기대를 지원했던 점을 감안,이번 후기대에는 25만여명이 응시,지난해의 4.6대 1보다 다소 낮은 평균4.3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내년에도 학력고사가 쉽게 출제될 전망에 따라 전기대 입시에서 실패한 수천명의 고득점수험생들이 후기대를 포기하고 재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경쟁률은 예상보다 낮은 4대 1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양대·경희대·건국대·외국어대 등 후기분할 모집을 하는 서울소재 중상위권 사립대학의 경우 그동안 후기선발의 합격선이 전기때보다 5점이상 높았던 점으로 미루어 올해도 후기대 인기학과의 문턱은 전기대 입시때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한편 전기대입시에서 탈락한 3백점이상의 고득점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후기진학을 포기,재수를 할 채비여서 벌써부터 전문입시학원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대가 일요일인 29일 전기대로서는 마지막으로 합격자를 발표하자 30일부터 이른바 명문입시학원으로 불리는 서울 J·D학원등엔 하루 3백∼4백통의 학원입학문의 전화가 잇따라 다른 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이다.
이는 예년의 경우 후기대 입시원서접수가 시작된뒤 7∼8일이 지나야 본격적인 문의와 상담이 이뤄지던 것과는 판이한 양상이다.
이들 학원은 새해 1월4일부터 14일까지 원서를 받아 무시험전형을 제외한 정원의 3분의 1가량을 시험을 치러 선발할 예정이나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이미 2백∼3백명씩 원서접수를 마친 상태이다.
전기대입시가 마무리되고 30일부터 후기대 원서 교부가 시작돼 후기대 입시의 막이 올랐다.
15개 후기분할모집대학과 54개 후기대를 포함,69개 대학에서 모두 5만9천4백54명을 뽑는 이번 후기대 입시에서는 전기대와 마찬가지로 학력고사가 쉽게 출제될 전망이어서 지난해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전기대 입시 낙방생의 40%정도가 후기대를 지원했던 점을 감안,이번 후기대에는 25만여명이 응시,지난해의 4.6대 1보다 다소 낮은 평균4.3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내년에도 학력고사가 쉽게 출제될 전망에 따라 전기대 입시에서 실패한 수천명의 고득점수험생들이 후기대를 포기하고 재수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실제경쟁률은 예상보다 낮은 4대 1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양대·경희대·건국대·외국어대 등 후기분할 모집을 하는 서울소재 중상위권 사립대학의 경우 그동안 후기선발의 합격선이 전기때보다 5점이상 높았던 점으로 미루어 올해도 후기대 인기학과의 문턱은 전기대 입시때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한편 전기대입시에서 탈락한 3백점이상의 고득점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후기진학을 포기,재수를 할 채비여서 벌써부터 전문입시학원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대가 일요일인 29일 전기대로서는 마지막으로 합격자를 발표하자 30일부터 이른바 명문입시학원으로 불리는 서울 J·D학원등엔 하루 3백∼4백통의 학원입학문의 전화가 잇따라 다른 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이다.
이는 예년의 경우 후기대 입시원서접수가 시작된뒤 7∼8일이 지나야 본격적인 문의와 상담이 이뤄지던 것과는 판이한 양상이다.
이들 학원은 새해 1월4일부터 14일까지 원서를 받아 무시험전형을 제외한 정원의 3분의 1가량을 시험을 치러 선발할 예정이나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이미 2백∼3백명씩 원서접수를 마친 상태이다.
1991-12-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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