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3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1동74 조흥은행상봉동지점 앞길에서 택시를 타려 차도에 나와있던 정상권씨(30·회사원·노원구 상계1동 135)가 눈길로 제때 서지못한 뺑소니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앞서 27일 하오10시45분쯤 중랑구 신내동377 앞 삼거리에서 서울 2고 1237호 스텔라승용차(운전자 안영숙·22)가 좌회전하던 서울여객소속 서울 5사 4440호 시내버스(운전사 정인조·29)와 정면충돌,승용차 앞자리에 앉아있던 차주 양응규씨(37)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정읍=조승용기자】 28일 상오11시20분쯤 전북 정읍군 정우면 우산리 호남고속도로 활주로상에서 정주에서 이리로 가던 전주직행소속 전북5아 1973호(운전사 염경찬·49)버스와 맞은편에서 오던 광주8마 2060호 1t봉고트럭(운전자 정봉준·33)이 충돌,트럭운전사 정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박기찬씨(20·고창군 아산면 중봉리)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27일 하오10시45분쯤 중랑구 신내동377 앞 삼거리에서 서울 2고 1237호 스텔라승용차(운전자 안영숙·22)가 좌회전하던 서울여객소속 서울 5사 4440호 시내버스(운전사 정인조·29)와 정면충돌,승용차 앞자리에 앉아있던 차주 양응규씨(37)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정읍=조승용기자】 28일 상오11시20분쯤 전북 정읍군 정우면 우산리 호남고속도로 활주로상에서 정주에서 이리로 가던 전주직행소속 전북5아 1973호(운전사 염경찬·49)버스와 맞은편에서 오던 광주8마 2060호 1t봉고트럭(운전자 정봉준·33)이 충돌,트럭운전사 정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박기찬씨(20·고창군 아산면 중봉리)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991-12-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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