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윤락가인 부산시 서구 충무동 속칭 「완월동」의 98개 윤락업소 윤락녀 2백여명이 업소 업주들의 방세인상에 반발,윤락가로서는 처음으로 3시간 동안 영업을 거부,집단시위를 벌였다.
윤락녀들은 업주들이 물가인상을 이유로 이달부터 방 1개당 월세를 20만원씩 기습적으로 올리는데 반발,26일 하오8시쯤부터 영업을 거부한채 업소앞 골목길에서 항의농성을 했다.
이들의 항의가 거세자 업주들이 협상을 요청,업주 대표 30여명과 윤락녀대표 40여명이 완월동 업주모임인 「충초조합」사무실에서 협상을 벌여 ▲방세를 10만원 인상하되 오는 93년 1월까지는 올리지 않는다 ▲일부 업주들이 받고 있는 전기세와 수도세는 받지 않기로 한다는 등에 합의,농성은 이날 하오11시쯤 풀렸다.<부산 연합>
윤락녀들은 업주들이 물가인상을 이유로 이달부터 방 1개당 월세를 20만원씩 기습적으로 올리는데 반발,26일 하오8시쯤부터 영업을 거부한채 업소앞 골목길에서 항의농성을 했다.
이들의 항의가 거세자 업주들이 협상을 요청,업주 대표 30여명과 윤락녀대표 40여명이 완월동 업주모임인 「충초조합」사무실에서 협상을 벌여 ▲방세를 10만원 인상하되 오는 93년 1월까지는 올리지 않는다 ▲일부 업주들이 받고 있는 전기세와 수도세는 받지 않기로 한다는 등에 합의,농성은 이날 하오11시쯤 풀렸다.<부산 연합>
1991-1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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