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또 고장… 인천행 45분 불통/출근길 1만명 큰 불편

전철 또 고장… 인천행 45분 불통/출근길 1만명 큰 불편

입력 1991-12-21 00:00
수정 199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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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상오6시55분쯤 서울 지하철1호선 종로5가 지하철역에서 철도청소속 인천행 K39 전동차(기관사 나복수·40)가 역구내로 들어오면서 단전사고를 일으켜 하행선 지하철운행이 45분동안 중단됐다.

이때문에 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백여명과 다른 역에서 인천행열차를 기다리던 1만여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였으며 종로5가역 등 일부 역에서는 환불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고는 천장전선으로부터 동력을 전달받는 전동차의 집전장치(판타그라프)3개 가운데 1개가 불꽃과 함께 원인모를 고장을 일으키면서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고장난 집전기를 떼어내고 사고전동차를 구로기지로 옮겨 이날 상오7시37분쯤 열차운행을 재개시켰으며 구로∼인천 구간에 3개의 임시열차를 편성,출근시민들을 도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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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 지하철공사측은 사고원인에 대해 『차량부품의 일부인 판타그라프가 고장난 것으로 보아 차량자체의 결함으로 추정되며,이는 철도청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1991-12-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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