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AFP 연합】 미국의 돌발적인 핵공격 가능성을 경계하기 위해 마련된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의 감시망이 최근 해체됐다고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소련중앙정보국 신임국장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프리마코프 국장은 이 회견에서 KGB는 「돌발적 핵공격 감시망」이란 체제를 통해 담당 요원들에게 2주마다 한차례씩 미국의 핵공격 준비가능성을 보고토록 해왔다고 밝히면서 『나는 많은 인원과 재원을 요구하는 이 체제를 철폐시켰다』고 말했다.
프리마코프 국장은 이 회견에서 KGB는 「돌발적 핵공격 감시망」이란 체제를 통해 담당 요원들에게 2주마다 한차례씩 미국의 핵공격 준비가능성을 보고토록 해왔다고 밝히면서 『나는 많은 인원과 재원을 요구하는 이 체제를 철폐시켰다』고 말했다.
1991-1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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