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유사상품권 단속/정부,과소비 줄여 물가안정 돕게

백화점 유사상품권 단속/정부,과소비 줄여 물가안정 돕게

입력 1991-11-27 00:00
수정 1991-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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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과소비추방과 연말 물가안정을 위해 백화점의 유사상품권 발행을 금지토록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백화점에 대해서는 재무부·국세청·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강력 단속하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26일 하오 롯데·현대·신세계·미도파등 서울시내 7개 백화점과 백화점협회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고 백화점들이 회원 또는 직원우대권등의 명목으로 발행하는 유사상품권 발행을 금지토록 하는 한편 백화점입주업체들의 상품권발행행위도 억제토록 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돼지고기의 산지가격이 크게 내렸으나 소비자가격이 내리지 않아 소비자와 농민의 불만요인이 되고 있다』며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을 중등육 기준으로 ㎏당 1백원정도 인하하도록 촉구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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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백화점들이 청결미 무공해쌀 DMZ쌀등 고가의 특미만 판매할 경우 쌀값상승을 부추길 우려가 있으므로 백화점의 일반미취급을 확대하고 의류·가구류·구두등 생활용품도 중저가품을 많이 취급하도록 협조요청했다.

1991-1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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