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유사상품권 단속/정부,과소비 줄여 물가안정 돕게

백화점 유사상품권 단속/정부,과소비 줄여 물가안정 돕게

입력 1991-11-27 00:00
수정 1991-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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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과소비추방과 연말 물가안정을 위해 백화점의 유사상품권 발행을 금지토록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백화점에 대해서는 재무부·국세청·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강력 단속하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26일 하오 롯데·현대·신세계·미도파등 서울시내 7개 백화점과 백화점협회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고 백화점들이 회원 또는 직원우대권등의 명목으로 발행하는 유사상품권 발행을 금지토록 하는 한편 백화점입주업체들의 상품권발행행위도 억제토록 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돼지고기의 산지가격이 크게 내렸으나 소비자가격이 내리지 않아 소비자와 농민의 불만요인이 되고 있다』며 돼지고기 소비자가격을 중등육 기준으로 ㎏당 1백원정도 인하하도록 촉구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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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백화점들이 청결미 무공해쌀 DMZ쌀등 고가의 특미만 판매할 경우 쌀값상승을 부추길 우려가 있으므로 백화점의 일반미취급을 확대하고 의류·가구류·구두등 생활용품도 중저가품을 많이 취급하도록 협조요청했다.

1991-11-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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