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윤락 강요/술집주인 영장

10대 윤락 강요/술집주인 영장

입력 1991-11-24 00:00
수정 1991-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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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신현자씨(36·강동구 천호4동 423의 205)를 풍속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해 10월초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속칭 「텍사스촌」에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이모양(16)등 10대 가출소녀 2명을 고용,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1-11-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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