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21∼22일 제5차 한일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열고 레이저개발,해저잠수선기술,고분자액정 복합필름 개발 등 37개 신규 협력과제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종무 외무부 국제경제국장과 오타 히로시 일본 외무성 과학기술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에서 양국은 특히 첨단산업분야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신경망컴퓨터 및 지능형 생산시스템(IMS) 개발을 신규협력사업으로 채택,한일간 첨단기술분야 협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종무 외무부 국제경제국장과 오타 히로시 일본 외무성 과학기술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회의에서 양국은 특히 첨단산업분야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신경망컴퓨터 및 지능형 생산시스템(IMS) 개발을 신규협력사업으로 채택,한일간 첨단기술분야 협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1991-1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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