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총격후 도주/김현용순경 영장/권총·실탄 1발 회수

전처 총격후 도주/김현용순경 영장/권총·실탄 1발 회수

입력 1991-11-18 00:00
수정 1991-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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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경찰서는 17일 전부인 문경숙씨(33)를 권총으로 쏜뒤 달아났던 김현용순경(39)이 범행11시간만인 16일 하오10시45분쯤 자수해옴에 따라 범행경위조사가 끝나는대로 18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김순경은 경찰에서 『제주도 고향에 있는 아들 태렬(7)의 양육문제를 상의하러갔다가 문씨가 더이상 만나고 싶지않다」면서 심한 욕설을 퍼부어 겁을 주려고 천장을 향해 실탄2발을 쏘자 문씨가 달려드는 바람에 방아쇠를 당긴것이 문씨의 얼굴에 맞았다』면서 『자살을 하려고 머리에 대고 두발을 쏘았으나 공포탄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상오 김순경의 진술에 따라 김순경이 버린 권총과 실탄1발,탄티5개를 구로전철역 철로옆에서 찾아냈다.

1991-1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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