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 위험방지/미일중소 협력 모색/베이커 미 국무 촉구

한반도 핵 위험방지/미일중소 협력 모색/베이커 미 국무 촉구

입력 1991-11-12 00:00
수정 1991-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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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P 로이터 AFP 연합】 일본을 방문중인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11일 한반도의 핵무기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일본·중국·소련등 주요강대국이 협력하도록 촉구했다.

베이커 장관은 이날 일본국제문제연구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실제적인 핵확산 위협이 현재 동북아시아 안보에 대한 제1의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일측 즉각 동의

한편 베이커장관은 이날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및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외상과 일련의 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보유 야심을 버리도록 미국·소련·중국·일본등 주변 강대국들이 설득하자는 제안에 대한 일본의 동의를 얻어냈다고 미국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밝혔다.

1991-1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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