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민주화와 핵군축여파로 최근 소련에 약10만명의 핵전문기술자들이 유휴상태에 있으며 이들중 일부가 이라크 이란 리비아 북한등 핵보유희망국들에 「팔려갈」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프랑의 진보계 리베라시옹지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과 프랑스 관계전문가,그리고 핵전문잡지 뉴클레오닉스 위크 최근호를 인용,핵감축과 핵실험유예등 국내상황으로 기술적 실업상태에 있는 약10만명의 소련핵기술자들이 현재 「외국원매자」를 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하면서 만약 이들이 민간 또는 군사적 핵기술 취득을 희망하는 「취약정권」을 지원할 경우 앞으로 핵질서를 전복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미국과 프랑스 관계전문가,그리고 핵전문잡지 뉴클레오닉스 위크 최근호를 인용,핵감축과 핵실험유예등 국내상황으로 기술적 실업상태에 있는 약10만명의 소련핵기술자들이 현재 「외국원매자」를 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하면서 만약 이들이 민간 또는 군사적 핵기술 취득을 희망하는 「취약정권」을 지원할 경우 앞으로 핵질서를 전복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991-11-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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