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정규기자】 마산지검 진주지청 조정환 검사는 5일 진주 경상대의 「지리산결사대」소속 하택근군(22·심리학과 3년)등 18명에 대해 집시법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이 가운데 조민규군(19·경제학과 2년)에 대해서는 현주건조물 방화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또 폭력행위등 혐의로 사전영장이 발부됐던 3명중 전일군(20·농화학2년)을 지난 2일 검거,이날 구속기소하고 김성대군(23·법학4년)등 2명,유형민군(19·무역1년)등 27명등 모두 29명을 집시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또 폭력행위등 혐의로 사전영장이 발부됐던 3명중 전일군(20·농화학2년)을 지난 2일 검거,이날 구속기소하고 김성대군(23·법학4년)등 2명,유형민군(19·무역1년)등 27명등 모두 29명을 집시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1991-11-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