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기업 인수 통해/EEA 진출기반 조성

동독 기업 인수 통해/EEA 진출기반 조성

입력 1991-10-24 00:00
수정 1991-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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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유럽경제 블록화에 대응

정부는 EC(유럽공동체) 12개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7개국의EEA(유럽경제지역) 결성에 대응,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등 지역경제기구를 통한 역내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한편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한 다자간 무역협상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상공부는 EEA의 창설로 EC의 수입규제정책등 보호정책들이 EFTA에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의 대EEA 통상대응및 진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지역주의 경제블록형성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에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상공부는 이와 함께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통상교섭채널을 기존의 한·EC협의회 이외에 정부 부처별 회의로 다양화하고 주요산업 단체간의 유대를강화하는 한편 투자·기술협력및 수입규제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사절단의 파견을 확대하고 전시회및 박람회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상공부는 또 동독기업의 인수를 통해 EEA에의 진출기반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유럽진출 지원을위한 네덜란드의 유통분배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금융및 세제지원 방안도 확대할 방침이다.

1991-10-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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