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국과 「당대당협상」 추진/국민·민진·공산당 3자회담

대만,중국과 「당대당협상」 추진/국민·민진·공산당 3자회담

입력 1991-10-23 00:00
수정 1991-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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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제 해결 겨냥… 반대입장 번복/학 행정원장 의회연설서 밝혀

【대북 로이터 연합 특약】 대만의 집권 국민당은 대만의 정치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야당인 민진당및 중국 공산당과의 3자회담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학백촌행정원장이 22일 밝혔다.

학행정원장은 이날 의회에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3자회담의 개최는 대만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며 「하나의 중국」원칙하에서라면 어떠한 회담도 가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만 국민당의 이같은 제의는 처음있는 일로서 대만은 그동안 중국의 당대당 회담 개최제의를 민주주의원칙에 위배된다며 거부해왔다.

대만에서는 지난 13일 야당인 민진당이 중국과의 통일정책을 포기하고 독립국가임을 선포할 것을 주장하고나서부터 정치위기가 고조돼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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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민당정부는 민진당이 대만독립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당해체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자세를 보여왔는데 학행정원장의 이날 3자회담제의는 민진당의 입장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1991-10-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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