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오는 11월1일자로 창간을 서두르고 있는 「문화일보」가 종합일간신문으로 발행하려던 당초 계획을 취소하고 문화전문 특수 일간지로 발행된다.
현대측은 지난 19일 「문화일보」를 정치·경제·사회등 각 분야를 다룰 수 있는 종합일간지가 아닌 특수일간지로 운영,문화에 중점을 두는 신문으로 발행하겠다는 내용의 「정기간행물 변경등록」을 새로 공보처에 제출했다.
현대측이 이날 제출한 정기간행물변경 등록에는 당초 발행목적난에 씌여있던 『정치·경제·사회등 각 분야에 걸친 보도및 논평』부분을 삭제하고 『민족의 문화전통및 가치관이 혼란에 처해 빛나는 전통문화를 되찾고 올바른 문화가치창달에 앞장선다』는 내용만이 명시되어 있다.
또 종별난에는 당초 명시했던 「일반인간신문」을 지우고 대신 「특수일간신문」으로 고쳤다.
이는 현대의 무분별한 기업확장,족벌체제 운영및 변칙 상속 등에 대한 국민여론이 비등하면서 재벌의 종합일간지 소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측은 지난 19일 「문화일보」를 정치·경제·사회등 각 분야를 다룰 수 있는 종합일간지가 아닌 특수일간지로 운영,문화에 중점을 두는 신문으로 발행하겠다는 내용의 「정기간행물 변경등록」을 새로 공보처에 제출했다.
현대측이 이날 제출한 정기간행물변경 등록에는 당초 발행목적난에 씌여있던 『정치·경제·사회등 각 분야에 걸친 보도및 논평』부분을 삭제하고 『민족의 문화전통및 가치관이 혼란에 처해 빛나는 전통문화를 되찾고 올바른 문화가치창달에 앞장선다』는 내용만이 명시되어 있다.
또 종별난에는 당초 명시했던 「일반인간신문」을 지우고 대신 「특수일간신문」으로 고쳤다.
이는 현대의 무분별한 기업확장,족벌체제 운영및 변칙 상속 등에 대한 국민여론이 비등하면서 재벌의 종합일간지 소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1991-10-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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