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12일 장모군(18·S공고3년)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하오 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상가에서 주운 수첩주인 손모양(20·성동구 구의동)에게 전화를 걸어 『수첩을 돌려주겠다』고 손양을 불러낸뒤 한 카페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하고 현금 2만8천원등 9만8천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하오 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상가에서 주운 수첩주인 손모양(20·성동구 구의동)에게 전화를 걸어 『수첩을 돌려주겠다』고 손양을 불러낸뒤 한 카페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하고 현금 2만8천원등 9만8천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1991-10-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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