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 교민 피해액/모두 2천만불 산정/유엔 통해 배상 신청

걸프전 교민 피해액/모두 2천만불 산정/유엔 통해 배상 신청

입력 1991-10-10 00:00
수정 1991-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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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걸프전 당시 이라크및 쿠웨이트에 거주했던 교민들의 순수 피해액을 2천만달러로 집계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최근 외무부와 상공부·건설부·노동부등 관련부처 협의를 통해 걸프전 당시 교민 순수피해액을 집계한 결과 2천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는 이를 토대로 이라크를 대상으로 유엔에 배상금을 신청한 뒤 이라크의 석유판매대금으로 조성되는 배상기금을 통해 배상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1-10-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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