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강문특파원】 최근 김일성 북한주석의 북경방문을 계기로 중국의 대한외교정책과 북한의 핵기지 설치문제에 대한 양측의 견해차이가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전통적 우호관계」에 틈이 벌어진 것같다고 8일 프랑스 일간신문 르 피가로가 북경발 기사로 보도했다.
「북경·평양,사이 나빠지다」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르 피가로는 개방과 개혁권고에 귀를 막고 있는 김일성의 과대망상증에 대한 중국지도층의 초조감을 반영하는 듯한 일련의 이례적인 일들이 그의 북경방문기간중 일어났다고 밝혔다.
「북경·평양,사이 나빠지다」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르 피가로는 개방과 개혁권고에 귀를 막고 있는 김일성의 과대망상증에 대한 중국지도층의 초조감을 반영하는 듯한 일련의 이례적인 일들이 그의 북경방문기간중 일어났다고 밝혔다.
1991-10-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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