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AP 로이터 연합】 칼 빌트 스웨덴 신임총리는 4일 60년만의 첫 보수내각 구성을 발표하고 쿠바와 베트남에 대한 원조의 중단 또는 삭감,세금 인하등 과거 사회주의 정책을 대폭 수정하는 내용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보수당을 비롯,우익 4개 정당 연립정부의 총리가 된 빌트는 쿠바에 대한 연간 2백만 크로네(미화 32만8천달러)의 개발원조와 3개년 계획으로 지난 2월 시작된 2천만 크로네(3백28만달러)의 연구개발계획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1-10-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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