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유럽공동체)집행위원회는 최근 한국 및 인도산 폴리에스터 파이버에 대해 잠정적으로 반덤핑관세를 물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에 따르면 한국산제품의 예비 덤핑마진율은 1.5%이며 인도산은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업체는 삼경·제일모직·(주)삼양 등으로 이들의 대 EC수출실직은 지난해 2천3백24만달러,올들어 8월까지는 5백86만달러로 전체 수출액 1억8천6백만달러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2일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사무소에 따르면 한국산제품의 예비 덤핑마진율은 1.5%이며 인도산은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업체는 삼경·제일모직·(주)삼양 등으로 이들의 대 EC수출실직은 지난해 2천3백24만달러,올들어 8월까지는 5백86만달러로 전체 수출액 1억8천6백만달러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1991-10-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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