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프랑스계 엥도수에즈은행 서울지점이 변칙적인 환거래로 자금을 조성하여 국내 기업들에 고금리로 대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점장등 은행 관련직원들을 문책하는 한편 외국환업무의 정지도 신중히 고려하기로 했다.
황창기은행감독원장은 9일 엥도수에즈은행 서울지점의 변칙 외환거래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은행이 그동안 본·지점간의 외환거래에서 환차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약 8천만달러(5백70억원 상당)의 외화를 조성,국내기업들에 고금리로 대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앞으로 2∼3일후에 검사결과가 마무리되면 엥도수에즈 은행 서울지점을 기관경고하는 한편 이 지점의 외국환업무를 정지시키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창기은행감독원장은 9일 엥도수에즈은행 서울지점의 변칙 외환거래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은행이 그동안 본·지점간의 외환거래에서 환차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약 8천만달러(5백70억원 상당)의 외화를 조성,국내기업들에 고금리로 대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앞으로 2∼3일후에 검사결과가 마무리되면 엥도수에즈 은행 서울지점을 기관경고하는 한편 이 지점의 외국환업무를 정지시키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1-09-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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