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전금철 북한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한국측이 제시한 남북관계 개선에 관한 기본합의서안에 대해 「2개의 조선」을 북한측에 인정토록 하는 것이라며 거부한다는 태도를 밝혔다고 일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전위원장은 이날 평양을 방문중인 일본기자단과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10월로 연기된 남북총리회담에서는 남북불가침선언에 제일 우선적으로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8월에 열렸던 남북총리회담 준비회의에서는 한국측이 기본합의서안을 통해 서울과 평양에 대표부를 설치하자고 제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그는 유엔에 한국과 동시가입을 하게 된데 대해 『2개의 조선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전위원장은 이날 평양을 방문중인 일본기자단과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10월로 연기된 남북총리회담에서는 남북불가침선언에 제일 우선적으로 합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8월에 열렸던 남북총리회담 준비회의에서는 한국측이 기본합의서안을 통해 서울과 평양에 대표부를 설치하자고 제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그는 유엔에 한국과 동시가입을 하게 된데 대해 『2개의 조선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1991-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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