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 소련공산당의 급격한 몰락에 자극받은 수천명의 몽고인들이 25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고 집권인민혁명당(공산당)의 타도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울란바토르 중심부 자유광장에 운집한 시위대들이 『몽고인민혁명당을 분쇄하자』고 씌어진 깃발을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울란바토르 중심부 자유광장에 운집한 시위대들이 『몽고인민혁명당을 분쇄하자』고 씌어진 깃발을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1991-08-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