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11일 전대협대표로 입북한 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을 구속할 경우 남북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남북대화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범민련 북측본부의장 윤기복이 최호중 통일원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송을 통해 공개,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의 입북이 『조국통일을 위한 의로운 행동』이라고 찬양하면서 『서울로 돌아가는 대학생들의 신상에 그 어떤 불행이 닥치게 된다면 지금 일정에 오른 남북대화의 진전과 앞으로의 남북관계 전반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북한 방송들이 12일 보도했다.
북한은 이날 범민련 북측본부의장 윤기복이 최호중 통일원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송을 통해 공개,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의 입북이 『조국통일을 위한 의로운 행동』이라고 찬양하면서 『서울로 돌아가는 대학생들의 신상에 그 어떤 불행이 닥치게 된다면 지금 일정에 오른 남북대화의 진전과 앞으로의 남북관계 전반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북한 방송들이 12일 보도했다.
1991-08-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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