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8곳에 쓰레기매립장/정부,적극 검토/발전소는 무인도에 건설

해안 8곳에 쓰레기매립장/정부,적극 검토/발전소는 무인도에 건설

입력 1991-08-11 00:00
수정 1991-08-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님비증후군 확산 대책마련

정부는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역이기주의가 팽배,발전소및 쓰레기매립장 부지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해안에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고 무인도 등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중이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0일 『시 도의회 개원이후 「우리 동네엔 안된다」는 이른바 님비(NIMBY)증후군이 더욱 확산돼 대도시및 중소도시의 쓰레기 매립장 부지와 발전소 건설부지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말하고 『현재 관계부처간 실무협의에 착수,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발전소부지의 경우 동자부등 관계부처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전국의 무인도 등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쓰레기매립장에 대해서는 해변가에 최신시설의 쓰레기소각장을 세워 악취등 공해를 막고 태울 수 없는 쓰레기 등으로 해안을 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이 당국자는 『환경처의 사전 조사결과를 보면 쓰레기매립대상 해안 지역은 전국에 8곳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1991-08-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