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한 직접협상 길터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 있어서의 핵문제는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대응해 나간다는데 합의했다고 정부의 한고위당국자가 2일 밝혔다.<관련기사3면>
이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북한의 핵사찰문제가 전면에 부상된 이후 한반도 핵정책에 대한 주도권을 한국이 행사해야 한다고 미측에 계속 주장해 왔다』고 밝히고 『한국이 한반도 핵정책의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은 이제 한국이 한반도의 핵문제에 주도적인 발언권을 갖고 북한과 협상을 시작할수 있는 것과 동시에 외교적으로는 핵주도권을 확립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자는 『주한미군의 핵존재여부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않는다」(NCND)는 것이 한미양국의 기본입장』이라고 전제,『그러나 남북한 당국간 핵협상이 완전한 단계에 접어들면 이 문제도 밝힐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해 NCND정책이 장기적으로는 수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 있어서의 핵문제는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대응해 나간다는데 합의했다고 정부의 한고위당국자가 2일 밝혔다.<관련기사3면>
이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북한의 핵사찰문제가 전면에 부상된 이후 한반도 핵정책에 대한 주도권을 한국이 행사해야 한다고 미측에 계속 주장해 왔다』고 밝히고 『한국이 한반도 핵정책의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은 이제 한국이 한반도의 핵문제에 주도적인 발언권을 갖고 북한과 협상을 시작할수 있는 것과 동시에 외교적으로는 핵주도권을 확립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자는 『주한미군의 핵존재여부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않는다」(NCND)는 것이 한미양국의 기본입장』이라고 전제,『그러나 남북한 당국간 핵협상이 완전한 단계에 접어들면 이 문제도 밝힐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해 NCND정책이 장기적으로는 수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1991-08-0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끄럽다” 한국인도 안 하는 걸…홀로 산속 쓰레기 치운 외국인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26/SSC_2026012607585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