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오 6시20분쯤 서울 노량진역 구내 서울기점 5㎞ 지점에서 서울발 동대구행 329호 통일호 열차(기관사 변형한·31)를 타고 가던 황은영양(19·중부산업전문대 원예과 1)이 바람에 날린 모자를 붙잡으려다 몸 중심을 잃고 열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1991-07-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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