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한 쌀반출 승인/남북교류추진협

대북한 쌀반출 승인/남북교류추진협

입력 1991-07-24 00:00
수정 1991-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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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3일 하오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제1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천지무역(회장 유상렬)의 쌀 5천t 대북한 반출과 북한의 대응물자도착지연시 발생할 천지무역의 손실에 대한 보전등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남한쌀 5천t이 사상 처음 직교역의 형식으로 오는 27일쯤(잠정) 목포항을 출발,북한의 나진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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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쌀 직교역을 추진하고 남북교역실무자들이 최근 북경에서 합의한대로 남한쌀 5천t이 북측에 도착하는대로 북측이 시멘트·무연탄등 대응물자의 반출일정을 제시하기로 한 것 등의 계약조건을 최종승인했으며 만일 북한의 대응물자가 3개월 이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천지무역에 대해 쌀 5천t의 구입금액인 1백75만달러를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1991-07-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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