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가정집 침입/1억 턴 10대 영장

한밤 가정집 침입/1억 턴 10대 영장

입력 1991-07-17 00:00
수정 1991-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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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홍모군(17·무직·서초구 서초3동)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군은 지난달 8일 하오10시30분쯤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32동 김모씨(45·건축업)집에 몰래 들어가 안방장롱안에 있던 현금1백만원과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백20장,2천6백50만원이 입금된 통장등 1억4천여만원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1991-07-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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