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타결 대비 영농규모 확대/KDI 보고서

UR타결 대비 영농규모 확대/KDI 보고서

입력 1991-07-13 00:00
수정 199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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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발연구원(KDI)은 12일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타결에 대비,농업부문의 구조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KDI는 이날 「UR이후의 산업정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농촌경제가 그동안 소극적인 농업정책으로 인해 생산기반의 근대화와 구조조정이 늦어져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영농규모의 확대와 영농의 과학화·기계화를 통해 농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공업화를 통해 농외소득의 증대 및 농촌인구의 기본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KDI는 UR협상과 관련,국민생활과 직결된 각종 서비스산업의 개방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외개방에 앞서 대내적인 경쟁체제를 구축,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부규제의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자유경쟁과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정부규제·행정처분등을 축소하고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1-07-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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