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다지 보도
【모스크바 연합】 소 당국은 최근 시베리아 하바로프스크 인근 체그도민에 위치한 북한임업사업소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밀감옥의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조사단을 파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는 9일 하바로프스크지방 검사국위원회가 지난 68년 소북한 임업협정체결이래 22년만에 처음으로 북한임업사업소내 제반상황을 최근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측은 조사단에 대해 비밀감옥의 존재를 강력히 부인했으나 현지 북한 범법자를 송환하기 위해 「유치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은 시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북한측의 완강한 거부로 소련현지조사단이 3일이 지난 후에야 임업사업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하고 1만3천명으로 추산되는 북한벌목인부에 대한 총책임자는 사회안전부의 장성급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연합】 소 당국은 최근 시베리아 하바로프스크 인근 체그도민에 위치한 북한임업사업소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밀감옥의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조사단을 파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지는 9일 하바로프스크지방 검사국위원회가 지난 68년 소북한 임업협정체결이래 22년만에 처음으로 북한임업사업소내 제반상황을 최근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측은 조사단에 대해 비밀감옥의 존재를 강력히 부인했으나 현지 북한 범법자를 송환하기 위해 「유치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은 시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북한측의 완강한 거부로 소련현지조사단이 3일이 지난 후에야 임업사업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하고 1만3천명으로 추산되는 북한벌목인부에 대한 총책임자는 사회안전부의 장성급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1991-07-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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