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어업의 개척자이자 전경련창립멤버로 전경련부회장을 지낸 심상준씨(제남기업회장)가 6일 상오6시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네브래스카주립대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4세.
고심회장은 일본 명치대상과를 졸업한후 재계에 투신,47년 국내최초의 원양회사인 대원기업을 설립했으며 제동산업회장·수산개발공사회장을 역임했다.
영결식은 11일 미국현지에서 가족장으로 거행될 예정.연락처 서울 7521686.
고심회장은 일본 명치대상과를 졸업한후 재계에 투신,47년 국내최초의 원양회사인 대원기업을 설립했으며 제동산업회장·수산개발공사회장을 역임했다.
영결식은 11일 미국현지에서 가족장으로 거행될 예정.연락처 서울 7521686.
1991-07-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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