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씨 소환조사/공천헌금은 시인

설훈씨 소환조사/공천헌금은 시인

입력 1991-07-03 00:00
수정 199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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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1부(김경한부장검사)는 2일 광역의회의원선거와 관련 후보자공천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신민당 서울성북갑지구당 위원장 설훈씨(38)를 검찰로 소환 조사한뒤 돌려보냈다.

설씨는 검찰에서 전신민당성북갑지구당 부위원장 전병식(52)로부터 1천2백만원을 받은 것은 인정했으나 후보공천과 관련해 받은 뇌물성은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건을 맡은 공안1부 정종복검사는 『설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돈가운데 4백만원은 공천과 관련해 받은 돈임을 시인했다』고 말해 이것이 정치자금법에 저촉되는지를 검토한후 처리하기로 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지역문화예술 발전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정미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지난 4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 생활예술인 활동단체 비바싱어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합창단 ‘비바싱어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단체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수요가 균형을 이루도록 일상 속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중구 주민분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는 비바싱어즈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단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제도적·입법적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19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 연주 단체 ‘비바싱어즈’는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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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찰은 김봉호·신순범의원등 2명도 이번주와 다음주에 잇따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1991-07-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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