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관리 비상… 중앙선관위 안팎

공명관리 비상… 중앙선관위 안팎

입력 1991-06-20 00:00
수정 199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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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표소 기표용지 철야 감시/정전 대비 특별송전시설도 갖춰

시도의회의원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19일 중앙선관위는 그 동안 부분적으로 운영해온 본부상황실을 투·개표 관리를 위한 특별상황실로 개편하는 등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선관위는 총괄반·지도반·공보반·모니터반·총무반 등 모두 6개반 77명으로 구성된 특별상황실을 21일 개표 종료 때까지 철야로 가동할 계획.

선관위는 특히 전국 각 시·군·구 선관위의 투·개표준비상활을 최종점검하는 한편 일부 후보들의 심야금품공세에 대비,기동단속반을 철야 가동시키는 등 공명선거관리에 마지막까지 철저를 기하는 모습.

선관위는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20일 상오 6시부터 개표종료시까지 특별송전 시설을 갖추고 투·개표상황집계검산을 위해 주산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10여 명의 협조를 받기로 하는 등 개표관리에 만반의 준비.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의회선거는 정당후보 공천으로 각 정당이 총력전을펼친 데다 지난 기초의회선거 때보다 지명도가 높은 후보들이 많아 투표율이 70%는 넘을 것 같다』고 전망.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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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관위는 20일 0시를 기해 투표소 1백m 이내의 각 후보자 플레카드 현수막 등 개인선전물을 일제히 철거토록 하는 한편 전국 1만4천7백80개 투표소마다 철야 감시조를 편성,투표용지를 관리토록 지시.
1991-06-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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