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가들이 유가공업체로부터 받는 원유가격이 오는 7월1일부터 5.2% 오른다.
농림수산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유지방률이 3.4%인 원유를 기준으로 ㎏당 가격을 현 3백64원에서 3백83원으로 올리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원유를 가공해서 만드는 시유 가격에서 원유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이기 때문에 이번의 원유가 인상으로 제품값은 약 3% 가량의 인상요인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가공업체들은 인건비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점을 들어 10% 정도의 제품값 인상을 꾀하고 있고 물가당국은 인상률을 가능한 한 낮추도록 종용하고 있어 제품값 인상률은 10% 미만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유지방률이 3.4%인 원유를 기준으로 ㎏당 가격을 현 3백64원에서 3백83원으로 올리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원유를 가공해서 만드는 시유 가격에서 원유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이기 때문에 이번의 원유가 인상으로 제품값은 약 3% 가량의 인상요인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가공업체들은 인건비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점을 들어 10% 정도의 제품값 인상을 꾀하고 있고 물가당국은 인상률을 가능한 한 낮추도록 종용하고 있어 제품값 인상률은 10% 미만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991-06-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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