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동부지청 박상옥 검사는 16일 민자당 낙선을 위한 홍보물을 돌리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최재호씨(49·한국산업리스 차장)를 지방의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최씨는 지난 3일 노련중앙위원회에서 민자당 후보 찍지말기와 민자당의 부정부패·비리폭로하기 등 6개 조항이 담긴 「광역의회선거에 임하는 조합원 활동지침」을 결의하고 노련 소속 신문에도 이를 게재,4만여 부를 배포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 3일 노련중앙위원회에서 민자당 후보 찍지말기와 민자당의 부정부패·비리폭로하기 등 6개 조항이 담긴 「광역의회선거에 임하는 조합원 활동지침」을 결의하고 노련 소속 신문에도 이를 게재,4만여 부를 배포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6-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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