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금품요구 처벌/김 법무/상대운동원 폭행등 철저수사”

“유권자 금품요구 처벌/김 법무/상대운동원 폭행등 철저수사”

입력 1991-06-16 00:00
수정 1991-06-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기춘 법무부 장관은 15일 『최근 광역의회의원선거 유세과정에서 불법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지적,『후보자의 금품수수·흑색선전·비방 등 탈법선거운동행위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유기적으로 협조,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특히 ▲후보자에게 금품 및 향응요구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중상모략 ▲후보자·선거운동원 폭행·협박 및 선거시설물 훼손 ▲정당활동을 구실로 한 탈법활동 ▲이·통장 등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선거분위기 편승 행정법규위반행위 등 6대 중점단속대상을 철저히 수사해 구속수사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서는 중형을 구형하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편 이날까지 전국에서는 모두 3백10명의 선거사범이 입건됐으며 후보자 13명을 포함한 36명이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1-06-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